한우자조금X박현경 프로, 사랑의 버디 한우 전달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21, 한국토지신탁)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한우 불고기 185kg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자조금과 박현경 프로는 지난 7월 영양소외층을 위한 한우 지원 사회공헌 협약식을 통해 박현경 프로가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1kg의 한우고기를 적립하여, KLPGA 시즌 종료 후, 박현경 프로의 이름으로 영양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나우리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버디 한우 전달식’에는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김성아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경 프로는 협약식 이후 8월부터 총 185개의 버디를 기록하였으며 185kg의 한우 불고기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박현경 프로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상금과 대상 4위, 평균타수 5위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는 “올 한해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우고기를 통해 체력관리를 한 게 도움이 됐다”며, 한우명예홍보대사로서 좋은